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비오 포니니 (문단 편집) == 선수 소개 == 이탈리아 국적의 [[테니스 관련 인물|테니스 선수]]이다. 클레이 코트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다. 클레이코트에서 그 나달에게 3번이나 이겼을 정도.[* 포니니 기준 통산 4승 12패, 클레이로 한정할 경우 3승 6패.] 2015년 호주 오픈 복식에서 시모네 보렐리와 팀을 맺어 출전, [[니콜라 마위]]&피에르위그 에르베르 조를 꺾고 우승하였다. 프랑스오픈 복식에서도 4강까지 진출. 그 해 7월에는 복식 세계 랭킹 7위까지 기록한다. 본래 10위권 초반~20위권을 맴돌던 준수한 투어레벨 선수였으나 서른이 넘은 2018년 들어 기량이 한 단계 발전하며 타이틀을 세 개 따냈고, 2019년 만 31세의 나이로 [[마스터스 1000 몬테카를로 오픈]]에서 우승하면서 프로 전향 후 첫 마스터스 1000 시리즈를 우승하였다. 특히 이때 나달을 4강에서 압도하며 꺾었는데 몬테카를로는 나달이 8연패 포함, 통산 11번을 우승한 텃밭중의 텃밭이다. [[프랑스 오픈]]에서는 9번 시드라는 프로 전향 후 가장 높은 시드를 받고 16강에 진출했지만 [[알렉산더 즈베레프]]에게 세트 스코어 1-3(6-3, 2-6, 2-6, 6-7<5-7>)로 패배해 8강 진출에 실패하였다. 아름다운 1년을 보낸 이후 2019년 하반기부터 폼이 추락했는데, 코로나19로 인한 시즌 중단에 힘입어 2021년 초까지 일단 10위권 랭킹을 오래 유지했다. 2021년 한 해 동안 몬테 카를로 준준결승 진출을 제외하면 눈에 띄는 성적을 내지 못했고, 연말에 랭킹이 30위권으로 떨어졌다. 2022년 리우 오픈에서는 간만에 4강까지 진출했으나 신예 [[카를로스 알카라스]]에게 셧아웃당했다. 7월 우마그 오픈에서는 복식 결승에 올랐는데, 결승전에서 1세트를 내주고 2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0-6까지 끌려갔으나, 갑자기 포니니가 각성하여 상대방의 샷을 다 받아치며 '''6개의 매치포인트를 세이브하고''' 8-6으로 타이브레이크를 승리하였다. 이후 3세트도 가져오면서 우승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